그리스가 다음 달 17일에 총선을 다시 치르기로 했다고 그리스 뉴스통신 AMNA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2차 총선을 맡을 과도정부의 총리로는 파나지오티스 피크라메노스 행정대법원장이 임명됐습니다.
한편, 2차 총선의 지지율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구제금융 재협상을 공약한 급진좌파연합 '시리자'가 지지율 20%로 제1당이 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스가 다음 달 17일에 총선을 다시 치르기로 했다고 그리스 뉴스통신 AMNA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