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 3척이 서해 해역에서 조업을 하다 정체불명의 북한 선박에 나포됐다고 중국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북한에 억류된 한 중국 선원은 본국에 전화를 걸어 한 척당 40만위안, 총 120만위안을 송금해야 풀려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현재 북한과 밀접한 소통을 하며 자세한 정황을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어선 3척이 서해 해역에서 조업을 하다 정체불명의 북한 선박에 나포됐다고 중국중앙TV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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