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나 북한과 같은 나라들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폐기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세계주요국들이 보상과 제재를 적절히 혼합한 정책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유엔 군비축소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이같이 지적하면서 핵
제임스 코턴 호주 국방대학 교수는 이 회의에서 북한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포용이나 지원, 안전보장, 더 강한 제재, 그리고 고립 등 분명하고 광범위한 선택들이 제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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