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이 노숙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폭력을 행사해 숨지게 한 경찰관에게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미국 캘
라모스는 지난해 동료 경찰관들과 시내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한 노숙자를 주먹과 곤봉으로 마구 때려 중상을 입혔고, 이 노숙자는 닷새 뒤 숨졌습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경찰관이 공무 중 행위로 살인죄를 적용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법원이 노숙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폭력을 행사해 숨지게 한 경찰관에게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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