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과 주이란 대사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늘(8일) 오전 11시쯤 이란 중부 아라크의 중수로 인근 도로에서 IAEA사찰단원이 탄 차량이 전복되면서 한국인 사찰단원인 쉰여덟 살 서옥석 씨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슬로베니아 사찰단원 1명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IAEA는 서 씨의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장례를 비롯한 후속 절차는 유엔과 IAEA가 주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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