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제운영 측면에서는 공화당의 롬니 후보가, 호감도에서는 민주당의 오바마 대통령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와 갤럽이 공개한 12개 경합주
'어느 후보가 경제를 더 잘 운용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롬니 후보와 오바마 대통령이 각각 60%, 52%의 지지율을 얻지만 호감도 면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롬니 후보보다 27%포인트 더 높게 조사됐습니다.
미국 대선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제운영 측면에서는 공화당의 롬니 후보가, 호감도에서는 민주당의 오바마 대통령이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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