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각장애 인권운동가 천광청은 자신과 가족이 육체적인 고통 없이 미국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중국 당국이 허용해
천은 로이터와 전화 통화에서 자신은 장염이나 만성 감염과 같은 장 문제로 베이징 병원에서 아직도 검사를 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올해 40세인 천은 또 기분이 나아지고 있다며, 가택연금에서의 탈출과 미 대사관으로의 이동, 미국 유학 결정으로 홍역을 치렀던 지난주보다 한결 안정을 찾았음을 시사했습니다.
중국의 시각장애 인권운동가 천광청은 자신과 가족이 육체적인 고통 없이 미국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중국 당국이 허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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