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400년이나 된 성경이 발견됐습니다.
뉴질랜드 방송에 따르면 지난 해 파머스턴노스에 있는 세인트 피터 영국 성공회 성당 벽장 밑바닥의 상자 안에서 지난
이 성경은 세계에 몇 권 남아 있지 않은 성경 중 하나로 남반구에는 유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고인이 된 키스 호퍼라는 사람이 지난해 킹 제임스 성경 초판 출판 4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 준비를 하다 발견한 이 성경은 완벽하게 복구돼 특별 예배에서 헌정된 뒤 영구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