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지역의 한 시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46
현지 관리들에 따르면 10대로 추정되는 한 소년이 가슴에 폭탄을 두른 채 시장내 경찰 초소로 돌진해 폭탄을 터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테러는 미국이 1년 전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뒤 압수한 편지 17통을 공개한 다음날 발생해 무장 테러조직의 보복 테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 북서지역의 한 시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46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