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석 조사단장은 오늘(3일) 미국 아이오와주 국립수의연구소에서 미국 측 관계자들과 면담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비정형광우병은 소의 유전적 돌연변이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동물성 사료를 먹고 걸리는 정형 광우병보다 위험성이 20분의 1 정도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 조사단은 문제의 광우병 젖소가 사육된 캘리포니아주로 이동해 사료공장과 도축장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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