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국회에 등원해 제도권 정치에서 국가 민주화 운동에 나서게 됐습니다.
수치 여사와 그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 NLD는 지난달 치러진 보궐선거
수치 여사는 어제(1일) 미얀마를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야당 의원들을 뽑아준 국민의 뜻을 존중해 국회에 등원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NLD는 보궐선거 당시 45개 선거구 가운데 43곳에서 승리한 바 있습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국회에 등원해 제도권 정치에서 국가 민주화 운동에 나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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