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기구, ILO가 긴축정책으로 세계 고용시장이 악화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ILO는 올해 세계 고
용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의 실업자가 2억 20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전년보다 600만 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긴축재정과 고용시장 개혁이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실업률은 6.1%로 지난해 잠정치 대비 0.3% 상승하고, 내년에 세계 실업자 수는 2억 700만 명으로 늘어나 평균 실업률 6.2%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