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현지시각으로 내일(30일) 워싱턴 정상회담에서 중국을 겨냥한 '동적방위협력'에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일본
이 같은 성명은 해양 진출을 노리는 중국을 겨냥해 오키나와와 난세이 제도를 중심으로 양국 군의 기동성과 즉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동적방위협력의 필요성은 지난 27일 미·일 양국이 공동 발표한 주일미군 재편 수정계획에도 포함됐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현지시각으로 내일(30일) 워싱턴 정상회담에서 중국을 겨냥한 '동적방위협력'에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