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의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몰아내려 하고 있다고 규정하며 이는 유혈사태를 부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카스트로 전 의장은 쿠바
이어 오바마 대통령의 판단 착오로 베네수엘라에 피의 강이 흐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오는 10월 대선에 다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건강 상태를 둘러싼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의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몰아내려 하고 있다고 규정하며 이는 유혈사태를 부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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