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철강업체인 신일본제철이 자사 기술을 빼갔다며 포스코를 상대로 1조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신일본제철은 "포스코가 변압기에 사용하는 고성능 강판 제조기술을 부정 취득했다"면서 1천억 엔, 우리 돈 1조4천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과 강판 판매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일본 최대 철강업체인 신일본제철이 자사 기술을 빼갔다며 포스코를 상대로 1조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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