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복역 중인 율리야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가 척추 디스크 치료를 위해 교도소에서 일반 병원으로 옮겨졌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인 하리코프의 여성 전용 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티모셴코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0일) 저녁 이 도시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교정 당국은 티모셴코는 지금까지 생명에 대한 위협을 이유로 국내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을 거부하면서 독일 병원에 입원하기를 원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복역 중인 율리야 티모셴코 전 우크라이나 총리가 척추 디스크 치료를 위해 교도소에서 일반 병원으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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