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 10명 가운데 약 8명은 북한을 심각한 안보 위협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N 방송이 성인 1천15명을 대상으로
또 '다소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힌 응답자도 33%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와 제2차 핵실험 직후에 실시된 같은 조사와 비교했을 때, 심각한 위협으로 평가한 응답 비율은 다소 낮아졌습니다.
미국 국민 10명 가운데 약 8명은 북한을 심각한 안보 위협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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