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서기의 아내가 영국인 사업가 헤이우드를 독살했다는 소문에 대해 영국 총리가 중국 고위관리들과 만나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의 한 대변인은 캐머런 총리가 자국을 방문하는 리창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만나 이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캐머런 총리가 중국에서 보 전 서기의 부인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것을 환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