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내무부는 수도 카불과 3개 주에서 대통령궁과 나토군 기지, 대사관 등을 겨냥한 공격이 발생했지만, 보안군이 작전을 벌여 테러범 36명을 사살하고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전으로 아프간 보안군 8명과 민간인 3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연쇄 테러는 10년 전 아프간전이 발발한 이후 최대 규모의 조직적인 공격이라고 아프간 내무부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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