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 한국계 여성 변호사가 남편과 여직원에게 총을 쏴 남편은 사망하고 여직원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총을 쏜 이 여성은 경찰과 대치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지난 10일 밤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덜루스의 실비아 전 변호사 사무실 주차장에서 실비아 전 씨가 남편 전 모 씨와 여직원을 향해 차를 몰아 돌진한 후 두 사람을 향해 총을 발사했습니다.
전 씨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장으로 일하는 남편이 총에 맞은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