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시리아 정부에 휴전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의 류웨이민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시리아 정부와 당사자들이 군대를 철수하기로 한 약속을 지켜 중요한 기회를
중국은 시리아 정부를 규탄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가 국제 사회의 비판이 일자 코피 아난 유엔 특사의 평화안에는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앞서 시리아 정부는 내일(10일)부터 정부군을 철수한다고 약속했지만, 이후 반군이 무장투쟁을 멈춘다는 서면 보장 없이는 철군하지 않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