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이 없는 단순한 맹장염은 수술이 아닌 항생제로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노팅엄 소화질환센터 연구팀이 맹장염을
연구팀은 단순 맹장염 환자 90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결과 항생제가 투여된 470명 가운데 80%는 1년이 지나도 충수염이 재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충수염 치료에서 항생제 투여가 간과되고 있는 것은 수술이 전통치료법으로 굳어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합병증이 없는 단순한 맹장염은 수술이 아닌 항생제로도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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