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의 무력 진압을 비난하는 반정부 시위대가 시리아 곳곳에서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위로 홈스와 알레포에서 각각 11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2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지 활동가들은 다마스쿠스의 북부 두마와 중부의 하마, 이들리브에서는 정부군이 시위대를 향해 발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의 무력 진압을 비난하는 반정부 시위대가 시리아 곳곳에서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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