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의 전자업체 파나소닉과 샤프가 경영진의 급여를 삭감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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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은 TV사업의 부진과 엔고, 태국 대홍수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역대 최대 규모인 7천800억엔, 우리 돈 10조 7천억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작년에 2천900억엔, 4조 원의 적자를 낸 샤프도 이미 지난 2월부터 임원 급여를 최대 30% 줄였습니다.
실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의 전자업체 파나소닉과 샤프가 경영진의 급여를 삭감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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