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 체포와 조사 업무를 담당한 동료 신원을 언론에 유출해 국가기밀 누설 혐의로 지난 1월 체포됐던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 CIA 요원이 정식 기소됐습니다.
미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시 대배심은 CIA가 알 카에다 용의자들을 물
키리아쿠는 지난 1990년부터 올해 초까지 24년간 CIA에서 근무했고, 동료 신원과 이슬람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핵심 조직원 아부 주바이다 체포와 관련한 정보를 불법적으로 흘린 혐의로 체포됐었습니다.
테러리스트 체포와 조사 업무를 담당한 동료 신원을 언론에 유출해 국가기밀 누설 혐의로 지난 1월 체포됐던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 CIA 요원이 정식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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