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체육연맹이 정부의 지원금 삭감에 반발해 업무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연맹 측은 긴급이사회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정부가 운영비 감축
이에 따라 다음 달 10일 예정된 2012년 런던올림픽 성화봉송 행사가 당장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실리스 세바스티스 체육연맹 회장은 "지난해 270만 달러가 삭감된 이후 또 지원이 줄어 파산지경에 이르렀다"며 업무 중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리스 체육연맹이 정부의 지원금 삭감에 반발해 업무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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