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적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부가 필요한 지출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가이트너는 시카고 경제인 클럽 회동에 참석해 "미래의 적자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부의 핵심 기능이 심각하게 저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화당이 제시한 대대적인 재정 감축안에 대해 "사회 안전망을 약화시키고 고령자 의료보장을 근본적으로 바꾸면서, 월가 개혁을 후퇴시키고 교육과 인프라 투자도 깎으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