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밤새 내린 폭우 탓에 바위들이 빈민가를 덮쳐
케냐 나이로비의 마타레 빈민가에서 현지시각 4일 폭우로 축대가 무너지고 바위들이 굴러내려 양철 가옥 40여 채를 덮쳤습니다.
이번 사고로 주택 수십 채가 무너지고 최소 17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폭우가 계속되고 진흙더미가 쌓여 있어 구조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케냐에서 밤새 내린 폭우 탓에 바위들이 빈민가를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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