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처음으로 재가동을 추진한 오이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 결정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부가 정기점검을 위해 가동이 중단
오이원전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원자력안전보안원 등의 평가에도 후쿠이현 인근 지역의 반발이 강해 재가동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것입니다.
오이원전의 재가동이 이뤄지지 않을 때 다음 달에는 일본 내 원전 54기의 가동이 모두 멈추게 됩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처음으로 재가동을 추진한 오이원자력발전소의 재가동 결정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