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 중부도시인 튜멘에서 오늘(2일) 오전 8시쯤 승객과 승무원 43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최소 32명이 숨졌다고 현지 재난당국이 밝혔습니다.
생존자 11명도 대부분 중상이라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당국은 기체 결함과 조종 실수를 사고 원인으로 추정하는 한편, 사망자와 부상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 중부도시인 튜멘에서 오늘(2일) 오전 8시쯤 승객과 승무원 43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최소 32명이 숨졌다고 현지 재난당국이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