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시판용 쌀의 샘플에서 식용으로 승인되지 않은 유전자 변형물질이 검출돼 파장이 예상됩니다.
마이크 조한스 미 농무장관은 미국산 시판용 쌀의 일부 샘플에서 미량의 미승인 유전자 변형물질이 발견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한스 장관은 독일 바이에
미국 언론은 이 때문에 미국 쌀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연간 1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산 쌀의 수출에 부정적 여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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