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은 "수치 여사가 6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며 보궐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는 옛 수도 양곤의 빈민층 지역인 카우무에 출마했습니다.
당선이 최종 확정되면 수치 여사는 1988년 민주화 운동에 뛰어든 이후 제도권 정치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