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상이 북한이 발사할 위성에 대해 필요하다면 요격하도록 자위대에 명령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발사한 위성이 일본 영토에 떨어질 우려가 있을 경우 요격한다는 방침을 정했으며, 이에 따라 다나카 나오키 방위상은 자위대에 '파괴조치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은 북한의 위성 발사에 대비해 오키나와 주변의 동중국해와 서태평양, 한국의 동해 등에 이지스함 3척을 배치하기로 했으며 F15 전투기도 파견할 예정입니다.
일본 방위상이 북한이 발사할 위성에 대해 필요하다면 요격하도록 자위대에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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