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핵개발과 관련한 협상을 다음 달 13일 재개할 방침이라고 이란 반관영 ISNA뉴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살레히 이란 외교장관은 에르도안 터키 총리와 회동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만간 협상 장소를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란은 서방국의 저지에도 핵무기 개발을 강행하면서 국제 사회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이란이 핵개발과 관련한 협상을 다음 달 13일 재개할 방침이라고 이란 반관영 ISNA뉴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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