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지표 악화 소식으로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33% 내린 1만 3,198포인트로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0.07% 하락한 3,120포인트, S&P 500지수는 0.28% 내린 1,413포인트로 각각
세인트루이스 연준 은행 총재가 추가 양적 완화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주가 상승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특히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2월 71.6에서 3월에 70.2로 하락했고, 미국의 대도시 주택가격이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 역시 미국의 경제지표 후퇴 소식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