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세계은행 차기 총재 후보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을 추천한 것은 '이상적인 선택'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사설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워싱턴포스트는 특히 1면 기사에서, 한국 태생으로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으로 여겨온 김 총장의 후보 지명은 그동안 백인 남성이 이끌어온 세계은행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세계은행 차기 총재 후보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을 추천한 것은 '이상적인 선택'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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