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시리아 대통령 부인인 아스마 알아사드의 유럽 내 자산을 동결하고 여행과 쇼핑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유럽연합 외무장관들은 현지시각으로
이에 따르면 아스마는 유럽연합에 있는 자산이 묶여 임의로 처분할 수 없게 되며, 자신 명의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 여행이 금지됩니다.
아스마는 유혈사태로 시리아인 8,000명이 목숨을 잃는 와중에도 호화로운 해외 쇼핑을 즐긴 것으로 드러나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유럽연합이 시리아 대통령 부인인 아스마 알아사드의 유럽 내 자산을 동결하고 여행과 쇼핑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