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부진한 미국 주택지표가 악재로 작용하며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9p, 0.52% 내린 13,170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0.14% 떨어진 3,074를 기록
2월 미국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전달보다 1.1% 감소한 가운데 건축 허가건수는 오히려 증가해 주택 경기 회복세가 여전히 불균형적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유럽증시도 하락세로 장을 마친 가운데,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고유가 사태의 진화에 나서며 서부텍사스산 원유의 경우 2.3% 하락한 배럴당 105.6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