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늘(19일) 오전 8시쯤 툴루즈의 유대인 학교 앞에 괴한 1명이 스쿠터를 타고 나타나 총기를 난사한 뒤 곧바로 달아났습니다.
툴루즈 검찰은 총격으로 30살 유대인 랍비 남자 1명과 이 남성의 3살과 6살 아들 2명, 또다른 어린이 등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사건으로 규정하고 대테러 전담반을 구성해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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