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새 대통령에 옛 동독 민주화 운동가 출신인 요하임 가우크가 선출됐습니다.
가우크 후보는 기독교민주당과 자유민주당으로 구성된 집권 중도우파 연립정권은 물론 중도좌파인 사회민주당과 녹색당으로부터도 골고루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가우크는 옛 동독 출신 최초의 독일 대통령에 오르게 됐습니다.
독일의 새 대통령에 옛 동독 민주화 운동가 출신인 요하임 가우크가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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