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리틀 미스 콜로라도 출신 '존베넷 램지' 살해 사건의 범인이 10년만에 태국에서 붙잡혔습니다.
CNN 등 미국 언론들은 콜로라도주 불더 카운티 검찰이 태국 방콕에서 전직 교사 출신인 피의자를 체포
존베넷 램지 사건은 당시 6세였던 램지양이 지난 1996년 성탄절 다음날인 12월 26일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폭행당한뒤 목졸려 숨진채 발견됐지만, 범인이 밝혀지지 않아 부모가 용의 선상에 올랐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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