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단의 가고시마 시에 있는 사쿠라지마 화산에서 어제(12일) 오후 폭발적 분화가 일어났
방송에 따르면 이번 분화로 솟구쳐 오른 분석들이 2.4㎞ 떨어진 화산의 2부 능선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대는 앞으로도 큰 분석이 날아오를수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화구로부터 반경 2.4㎞ 이내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쿠라지마는 상시 활화산으로 올해 들어서만 300차례 넘게 폭발했습니다.
일본 남단의 가고시마 시에 있는 사쿠라지마 화산에서 어제(12일) 오후 폭발적 분화가 일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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