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북한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사찰이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 부상은 "2월에 있었던 북미간 합의
6자회담 북한 대표인 리 부상은 북미관계에 대해 "미국이 관계를 개선하기를 바라면 우리도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6.16 공동선언과 10.4 공동선언의 이행이 중요하지만 남측이 아직 의지가 없는 것 같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북한의 리용호 외무성 부상이 북한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사찰이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