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29% 오른 1만2천959.71을, S&P지수는 0.02% 뛴 1천371.0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0.16% 하락한 2천983.6
미 연방준비제도는 현지시각으로 내일(13일), 올해 들어 두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정책이 바뀌거나 추가 양적완화 조치가 나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럽 증시는 중국의 무역적자가 1990년 이후 최대 폭을 기록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