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공사장의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4명이 숨
현지 당국은 근로자들이 묵고 있던 대형텐트에서 불이 났으며, 전기 난방기가 화재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터키 국영TV는 난방기의 짧은 전기 회로에서 불꽃이 튄 후 화재로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불은 다른 텐트까지 옮겨 붙었지만, 당시 사망자 이외 근로자들이 머물고 있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11일)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공사장의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4명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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