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반 인류 범죄와 전범을 단죄하는 세계 유일의 상설 형사법원 국제형사재판소는 오늘(11일) 선거에서 송상현 재판관을 소장으로 다시 선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 한국인 최초로 ICC 수장에 오른 송 소장은 앞으로 3년간 또다시 ICC를 이끌게 됐습니다.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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