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 6자 수석대표인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맥스웰 스쿨과 독일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이 공동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동북아 평화와 안보체제를 주제로 한 토론주제를 발표했습니다.
임 본부장은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자회담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북한 대표인 리용호 외무성 부상은 주제발표를 통해 관련국가간 신뢰구축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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