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공무원의 퇴직금을 민간기업 수준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일본 인사원에 따르면
인사원은 공무원 퇴직금의 하향을 권고했고, 일본 정부는 이를 수용해 재조정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앞서 일본은 지진 복구비를 위한 예산 절감 차원에서 공무원 급여를 향후 2년간 7.8%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공무원의 퇴직금을 민간기업 수준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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