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등학교에서 또 총기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고 CNN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6일 오후 1시30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한 고교 교무실에서, 이 학교 교사로 보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는 2명 모두 숨진 상태였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사건 당일 아침에 해고당한 교사가 앙심을 품고 교장을 살해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주일 전에는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고교에서 총기사건이 일어나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