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내일(6일) 백악관에서 올해 첫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현안과 함께 경제 외교 정책 방향 등을 설명합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내일 오후 백악관 출입기자단과 만나 각종 현안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이번 기자회견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정상회담 다음날 이뤄져 이란의 핵개발 의혹과 중동평화 정책 등에 대해 어떤 질의응답이 오갈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